"안철수 BW(신주인수권부사채)작전의 실상 들으러 오세요""박원순 아들 허리 디스크의 진상 파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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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토크쇼 <저격수다>가 공개녹음을 한다.
오는 25일 오후 5시부터 6시 30분까지 신사역 브로드웨이 극장 2관에서다. 초대권은 없으며 선착순 무료 입장이다.
이날 <저격수다>에는 고정패널로 장원재(다문화콘텐츠협회장), 박성현(저술가), 변희재(미디어워치 대표) 3인과 초청손님 강용석 의원이 나온다.
지난해 10월부터 방송을 시작한 <저격수다>는 품위 있게 망가지는 새로운 토크쇼를 지향점으로 삼고 있다. 대담 주제는 정치, 경제, 문화, 연예, 국제 등 모든 사회 현안이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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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강 의원은 이날 '안철수 BW(신주인수권부사채)작전의 실상', '박원순 아들 허리디스크의 진상'을 밝힐 예정이다.
강 의원은 지난 13일 안철수 원장을 검찰에 고발하며 고발장에서 "안 원장이 2000년 안철수연구소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186만주를 주당 1천710원에 주식으로 전환함으로써 장외 거래가 3만~5만원이던 주식을 25분의 1 가격에 취득했다"고 주장했다.
또 강 의원은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 박주신씨의 MRI가 박 씨의 신체와 일치하지 않는다"는 점을 들어 병역비리 의혹을 끊임없이 제기하는 한편, "박원순 시장 아들이 공개신체검사에 응해 4급 판정을 받는다면 의원직을 사퇴하겠다"고 밝히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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