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경찰서는 13일 ‘낙동강 살리기’ 사업 공사현장 직원을 폭행한 창조한국당 유원일 의원을 상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유 의원은 지난 1월 28일 4대강정비사업 낙동강 18공구(함안보) 공사 현장에서 현장시료 채취 중 환경단체 30여 명이 현장진입을 시도해자 시공사 직원들이 이들을 저지하던 중 공사업체 GS 협력사 직원 등이 유 의원을 밀어내자 직원 2명의 뺨을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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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공무원 유서 공개... "특검 각본에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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