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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부천시민회관에서 열린 '제1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의 개막식에 참석한 배우 전세홍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 연합뉴스
지난 16일 경기도 부천 시민회관에서 열린 '제1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에 참석한 배우 전세홍이 파격 드레스를 선보여 화제선상에 올랐다.
이날 전세홍은 가슴골과 등 라인이 훤히 드러난 클레비지룩의 시스루 풍의 의상을 입어 참관객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전세홍의 의상은 장미 장식으로 중요 부위만 아슬아슬하게 가린채 속옷이 그대로 드러나 기자들로부터 집중적인 카메라 세례를 받기도 했다.
2003년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서울대표출신인 전세홍은 영화 '댄서의 순정' '아기와 나' '실종'에 출연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