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이 오물풍선을 다시 띄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군 관계자들이 오물풍선 잔해를 수거하고 있다.

    북한은 한국 탈북민 민간단체들의 대북전단 살포를 빌미로 한국 정부를 향해 헌법이 보장하는 표현의 자유를 억압(대북전단 살포 금지)할 것을 요구하며 지난 5월 28일부터 모두 13차에 걸쳐 오물풍선을 띄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