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메카드볼' 캐논 시리즈 완구 4종.ⓒ초이락컨텐츠컴퍼니
    ▲ '메카드볼' 캐논 시리즈 완구 4종.ⓒ초이락컨텐츠컴퍼니
    콘텐츠 전문 기업 초이락컨텐츠컴퍼니(대표 최종일, 이하 초이락)가 최근 출시한 ‘'메카드볼'의 신기술이 주목을 받고 있다.

    '메카드볼' 캐논 시리즈 완구 4종 △하이퍼 캐논 △캐논 와일더 △트윈캐논 드라코스 △캐논 파이톤은 변신·합체는 물론 구슬 쏘는 재미, 조준의 묘미 등의 매력이 더해져 완구업계에서 인기다.

    하이퍼 캐논은 한 몸 안에 구슬 발사체와 표적을 모두 품고 있는 구조다. 붉은색 대형 드래곤인 '라르곤'과 푸른색 소형 드래곤인 '제트곤'의 결합체인 이 완구는 분리 후 더욱 흥미로워진다.

    라르곤은 머리와 목 부위에 한꺼번에 모두 7개의 메카드볼을 장전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머리 앞쪽의 레버를 위로 젖히면 7연발 발사가 가능하다.

    캐논 와일더는 자동차 모드에서 팝업하면 양 날개 길이가 45㎝에 이르는 붉은 드래곤이 된다. 캐논 와일더의 엉덩이 부분에 튀어나온 발사 버튼을 누르면 구슬을 발사할 수 있다. 

    트윈캐논 드라코스는 2 in 1 합체, 4가지 변신 모드, 구슬 발사 등 다양한 기능으로 메카드볼 시리즈 전체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다.

    제작사 초이락 측은 "캐논 시리즈는 구슬치기 놀이 중 던져 맞추기의 현대적 변형이다. 구슬 발사를 조작하는 행동이 아이들의 소근육을 발달시킬 수 있고, 집중력을 향상시킨다. 특허 기술의 복합체인 캐논 시리즈는 구슬을 쏘지만 매우 안전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