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클럽 관련 확진자 100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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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럽과 관련해 '코로나19(중국 우한 폐렴)' 확진자가 100명을 돌파한 12일 오후 서울 중구 시청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대부분 마스크를 착용하고 이동하고 있다.13일부터 승객 분산을 위해 '혼잡도 사전예보제'를 실시한다. 지하철 혼잡도가 '혼잡' 단계에 이르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승객은 지하철 탑승이 제한된다. 기관사 등의 판단에 따라 무정차 통과도 가능하다.'혼잡도 사전예보제'는 '여유-보통-주의-혼잡'의 4단계로 나눠 전광판과 역사 안내방송으로 안내된다. 마스크 미소지 승객은 역사 안 자판기나 편의점 등에서 구입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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