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파 시민들이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교대역앞에서 열린 '좌파 정치 판사 규탄 결의 대회'에서 '정치 판사 OUT'라고 적힌 손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열린 대회를 주최한 애국순찰팀 황경구 단장은 사법부에 "11월 14일 열리는 김경수 경남도지사 결심공판에 공명정대한 처리를 촉구한다"며 "개인의 정치적성향을 재판에 투영시키는 차문호 판사, 명재권 판사, 박정길 판사를 정치 판사로 규정해 응징키로 결의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