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영익 전 연세대 국제학대학원 석좌교수가 15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제일교회 아펜젤러홀에서 열린 제95회 이승만포럼에서 '해방 후 3년간 이승만의 건국 캠페인 재조명'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이날 유 교수는 "이승만은 미제의 앞잡이가 아니었다"라며 "해방 후 3년간 대부분 미 행정부와 국무부로부터 아무런 실질적 도움을 받지 않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