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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평양공연 위해 판문점 향하는 남북실무접촉단
공준표 기자
입력 2018-03-20 07:55
수정 2018-03-2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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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단 평양공연을 위한 남북실무접촉단이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남북회담본부에서 판문점 출발에 앞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날 윤상 수석대표는 "북측에서 열리는 공연에 대해 공식적인 첫 협의를 하는 날"이라며 "공연에 대한 음악적인 이야기, 선곡에 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룰듯하다"고 말했다.
실무접촉단은 가수 윤상을 수석대표로 박형일 통일부 국장, 박진원 청와대 통일 비서관실 선임행정관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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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판문점으로 향하는 평양공연 남북실무접촉단
공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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