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선후보가 4일 오후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직후 인사말을 위해 단에 올라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홍 전 대선후보는 미국으로 출국한지 약 3주 만인 4일 오후 귀국했다. 입국장에는 홍 전 후보를 응원하는 지지자로 붐벼 게이트를 변경해 입장했다. 도착 후 환영행사가 예정돼 있었지만 지지자들로 붐비자 짧은 인사말을 전하고 차에 올랐다. 

    홍 전 대선후보는 지난 5월 12일, 차남 정현 씨 부부가 있는 미국으로 출국했다. 자유한국당은 오는 7월 3일 전당대회를 앞두고 있다. (인천=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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