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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28일 오전 서울 양재동 LG전자 서초R&D캠퍼스에서 프리미엄 가전 통합 브랜드 'LG 시그니처(LG SIGNATURE)' 발표회를 갖고, 국내 출시를 알렸다.
조성진 LG전자 대표이사, 안승권 LG전자 최고기술책임자, 권봉석 LG전자 HE사업본부장, 최상규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왼쪽부터)이 참석해 시그니처 관련 질의에 답하고 있다. 사회는 김경란 아나운서가 맡았다.
이날 공개된 LG 시그니처는 올레드 TV, 시그니처 냉장고, 시그니처 세탁기, 시그니처 가습공기청정기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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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승권 사장 ⓒ 뉴데일리 정상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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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상규 본부장 ⓒ 뉴데일리 정상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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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봉석 부사장 ⓒ 뉴데일리 정상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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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란 아나운서 ⓒ 뉴데일리 정상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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