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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또당첨번호가 화제인 가운데 로또당첨 확률을 높이는 방법에 관심이 모아졌다.

    지난해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주말뉴스’는 로또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는 법칙을 소개했다.

    우선 로또는 토요일과 목요일에 구입해야 당첨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추첨이 있는 토요일이 로또 전체 판매량의 40%가 넘게 팔렸는데, 1등 당첨자의 44% 이상이 토요일에 구입한 것으로 보도했다.

    목요일은 판매량이 11.3%에 불과했지만 1등 당첨자는 13.7%나 나와 판매량보다 1등 비율이 더 높은 요일로 분석됐다.

    반면 화요일은 판매량 대비 1등 당첨 비율이 가장 낮았다고 밝혔다.

    한편 제673회차 나눔 로또당첨번호는 ‘7, 10, 17, 29, 33, 44’다. 나눔 로또당첨 보너스번호는 ‘5’다. 

    6개의 로또당첨번호를 모두 맞춘 1등은 총 10명으로 각각 약 14억 원씩 수령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