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 '깜놀' 산발머리 귀신 된 사연은?…"머리야 왜 그렇게 된고닝"

배우 이다희가 '미세스캅'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그의 색다른 모습이 이목을 끌고 있다.
 
이다희는 지난 5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오월 #축령산 #여름날씨에 패딩??? 산꼭대기는 추워요...촬영장까지 가다가 실신하는줄...머리야 너 왜그렇게된고닝...?누가그랬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다희와 매니저가 함께 축령산 촬영장에 가기 위해 등산을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다희의 지친 표정과 풀어헤쳐진 머리가 등산 과정의 힘겨움을 보여주고 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미세스캅' 이다희, 무슨 일 있는 줄" "'미세스캅' 이다희, 정말 지쳐보인다" "'미세스캅' 이다희, 깜놀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드라마 '미세스캅'은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