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입추인 8일 정정인 더위가 12일 말복을 기해 한풀 꺾일 전망이다. 사진은 더위속에 광화문 광장을 거닐고 있는 시민들.ⓒ뉴데일리 정재훈기자
    ▲ 입추인 8일 정정인 더위가 12일 말복을 기해 한풀 꺾일 전망이다. 사진은 더위속에 광화문 광장을 거닐고 있는 시민들.ⓒ뉴데일리 정재훈기자

    다음 주에도 폭염이 계속될 전망이다.

    하지만 말복날인 수요일(12일)부터 이틀간 전국에 비가 내린다. 이에따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0도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말복을 기점으로 폭염도 한풀 꺾일 것이라고.

    네티즌들은 "입추인 8일에 절정인 폭염이 말복인 12일에 들어서 한풀 꺾인다니 아이러니"라는 반응을 내놓고 있다.

    한 네티즌은 "입추에 절정 더위가 말복에 주춤하네" "입추와 말복 더위와 연관시켜 보니 재밋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