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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미더머니4'가 팀배틀과 1차 경연을 거치며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논란이 됐던 지코&팔로알토팀과 버벌진트&산이 팀의 팀배틀이 결말이 나오고 1차 경연이 시작되면서 TOP4의 윤곽이 어느정도 드러난 셈.

    이러한 가설은 이미 7회에서 50%이상 확인되었다. 가사를 외우지 못해 불안했던 릴보이와 목상태가 좋지 않았던 송민호가 프로듀서의 선택을 받은 것이다.

    그래서 TOP4는 누가될까에 시선이 모아진다. 네티즌들은 릴보이를 베식과 함께 강력한 우승후보로 뽑았다.

    이어 늘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로 공격을 당하는 송민호를 거론했다.

    버벌진트&산이 팀에서는 단연 베이식이 돋보인다. 마이크로닷도 퍼포먼스에서 복병이긴 하지만 베이식은 모든 프로듀서가 탐 낼만큼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랩퍼다.

    마지막으로는 슈퍼비, 세 명에 비해서는 인지도나 인기가 뒤처지긴 하지만 팀내에서는 단연 군계일학이다. 타블로와 지누션의 최종선택을 받을 확률 역시 가장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