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이현지가 밝힌 '황금골반' 비결…개구리 자세란?

방송인 이현지가 명품 몸매의 비법을 공개했다. 

이현지는 13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등장해 운동으로 속칭 ‘황금골반’을 만드는 방법을 전수했다. 

먼저 이현지는 이날 “어렸을 때부터 ‘현욘세’, ‘골반짱’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그 당시에는 민망하고 부담스러웠지만 지금은 듣기 좋다”라고 밝혔다. 

이현지는 이어 ‘황금골반’을 만드는 운동 방법을 설명했다. 그는 “먼저 점프하듯 개구리처럼 다리와 팔을 벌린다. 이후 무릎과 팔을 굽혀 앉아 다시 점프해 개구리 자세를 만들어 몸을 세운다”라고 전했다. 

이현지는 최근 박진영의 ‘어머님이 누구니’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허리 24, 엉덩이 34 사이즈의 황금 비율을 자랑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이현지는 이번 ‘한밤의 TV연예’에서 자신에게 결코 뒤지지 않는 미모의 어머니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