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의 '지우투어'와 어떤 차이?
  • ▲ '꽃보다 할배'에서 '서진투어'를 선보일 이서진 ⓒCJ E&M 제공
    ▲ '꽃보다 할배'에서 '서진투어'를 선보일 이서진 ⓒCJ E&M 제공

    '지우 투어'에 이어 '서진 투어'가 시청자들을 찾는다.

    tvN '꽃보다 할배 in 그리스'(이하 꽃보다할배)에서 악천후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이서진의 수니온 곳 '서진 투어'가 펼쳐진다. 이날 '서진투어'는 최지우의 코린토스 '지우투어'와는 상반된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거친 비바람 속에서도 거침없이 임무를 완수하는 원조 짐꾼 이서진의 노련한 가이드가 돋보인다. 이서진은 나영석 PD 등 스태프들을 데리고 포세이돈 신전으로 유명한 수니온 곳으로 떠났다.

    해산물을 먹고 싶다는 백일섭을 위해 해산물도 살 겸 가벼운 마음으로 나섰지만, 수니온 곳의 엄청난 비바람을 맞닥뜨리며 시련을 겪게 될 예정이다. 하지만 거친 비바람에도 이서진은 책임과 임무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

    또한 늘 투덜거리면서도 스태프들에게 군밤과 군옥수수를 선물하는 등 '친절한 서지니'의 면모도 보여준 것으로 알려졌다.

    '서진투어'는 1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되는 tvN '꽃보다 할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