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태양은 가득히>의 제작발표회가
    1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렸다.

    이날 <태양은 가득히> 제작발표회에는
    배경수 감독, 배우 윤계상, 한지혜, 조진웅, 김유리, 김영철, 손호준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태양은 가득히>는 태국에서 다이아몬드를 둘러싸고 일어난
    총기 살인사건으로 인해 인생을 송두리째 잃어버린 남자 정세로(윤계상)와
    사랑하는 약혼자를 잃은 여자 한영원(한지혜)의 지독한 인연을 그린 드라마다.

    지난 2월 4일 종영한 <총리와 나>의 후속으로 오는 17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