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새누리당 이혜훈 종합상황실장ⓒ양호상 기자
    ▲ 새누리당 이혜훈 종합상황실장ⓒ양호상 기자

    19대 총선 결과 새누리당이 국회 전체의석의 과반인 150석에 근접하고 있는 가운데 11일 서울 영등포구 새누리당 당사에서 새누리당 이혜훈 종합상황실장은 "변화와 쇄신을 위한 노력을 뼈를 깎는 마음으로 하겠다고 약속드렸고 그 약속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3개월동안 많은 노력을 했다"고 말했다.

    그는 여의도 당사에서 실시한 총선결과 브리핑에서 "불과 몇 달 전만 해도 새누리당이 100석도 못 얻을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지만 "변화와 쇄신을 위해 사람도 바꾸고, 정책도 바꾸고, 이름도 바꿨다"며 "총선 기간에 드린 큰 약속, 작은 약속 가리지 않고 국민 앞에 드린 약속은 반드시 지켜서 국민 행복을 꼭 이루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