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굴욕, "조여정 옆에 서 있으니 머리가.."

배우 조여정이 절친 옥주현의 뮤지컬 공연 관람 인증샷을 공개했다.

조여정은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와, 뮤지컬 ‘엘리자벳’ 브라보! 엘리자벳 그녀의 삶과 배우가 하나가 되었다. 옥주현, 브라보. 브라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옥주현과 조여정은 서로 꼭 껴안으며 우정을 과시했다. 하지만 옥주현은 과한 머리장식 때문에 조여정에 비해 비교적 머리가 커보여 굴욕을 당했다.

옥주현의 굴욕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분장 때문인지 옥주현이 거인처럼 보이네", "옥주현 조여정 두 사람 모두 빛나는 미모",  "엄마와 딸 같다", "조여정이 품 안에 쏙 들어가네", "어쨌든 둘 다 예쁘다", "머리장식이 굴욕을 안겼네", "이거 옥주현의 굴욕인가"라는 댓글을 달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조여정은 오는 5월 개봉 예정 영화 ‘후궁:제왕의 첩’에서 파격적인 노출을 감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