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우 이승기와 하지원의 제복입은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 김종학프로덕션
    ▲ 배우 이승기와 하지원의 제복입은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 김종학프로덕션
    배우 이승기와 하지원의 제복입은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7일 경기도 이천의 한 연수원에서 진행된 MBC 새 수목드라마 ‘킹투허츠(가제)’ 촬영장에서 이승기와 하지원의 운명적인 첫 만남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촬영은 내달 14일 첫 방송되는 내용으로 각각 남한 장교복과 북한 장교복을 입고 등장한 이승기와 하지원은 제복을 입고 첫 만남에도 불구하고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였다.

    두 사람의 첫 만남은 북한 여장교 하지원을 탐탁치 않아하는 남한 왕자 이승기가 하지원에게 사사건건 시비를 걸며 썰렁한 냉전 기류를 자아내 두 사람의 운명이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승기 하지원 제복 모습에 네티즌들은 “이승기 하지원 제복 완전 멋지다”, “이승기 하지원 제복 벌써부터 기대된다”, “이승기 하지원 제복 무조건 본방사수”라는 댓글을 달며 다양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킹투허츠'는 대한민국이 입헌군주제라는 독특한 가상 설정 아래 우여곡절 끝에 사랑에 빠지게 된 북한 특수부대 교관과 남한 왕자가 서로에 대한 편견과 주변에서 펼치는 휴먼 멜로 블랙 코미디로 다음달 14일 첫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