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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MB, '서울시장 발언' 부적절했다"

10.26 서울시장 보선에 개입하는 인상 줘

입력 2011-09-09 10:53 수정 2011-09-09 11:09

손학규 민주당 대표는 9일 "이명박 대통령이 전날 방송 좌담회에서 서울시장과 관련해서 한 발언은 대단히 부적절하다"고 했다.

손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확대당직자회의에서 "대통령이 서울시장 선거에 이런 식(행정이나 일을 해 본 사람이 좋다는 발언)으로 개입한다는 인상을 주면 대통령 자리에 대한 국민의 존중이 훼손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 손학규 민주당 대표가 8일 국회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하고 있다. ⓒ 연합뉴스

그러면서 "서울시장 선거의 중요성을 감안해 신중하게 접근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는 "어제 좌담회에서 이 대통령은 웃었지만 국민은 다시 상처를 입었다. 자기 성찰이나 반성은 없고 아직도 물가, 민생 문제에 대해 남의 탓, 세계 경제 탓으로 돌리는 것에 실망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어제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경선 룰이 확정되고 민주진보진영도 후보를 단일화하기로 한 것은 서로 양보하고 결단한 결과"라며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범 민주진보진영은 서울시장 선거 승리를 위해 한 발짝 전진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이외에도 그는 "이번 추석에는 이산가족이 함께 자리하지 못하게 됐다. 정부는 추석을 계기로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노력을 적극 추진해 달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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