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총리 형' 김민웅 "협상 털렸지만 李 정부 옹호해야" … 좌파도 아는 관세 협상 실패
김민석 국무총리의 형 김민웅 촛불행동 상임대표가 이재명 정부의 관세 협상을 아쉬워하면서도, 같은 진영이라는 비판을 자제하고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여기에 외국 군대가 자주 국가에 주둔하는 것을 두고 볼 수 없다
김민석 국무총리의 형 김민웅 촛불행동 상임대표가 이재명 정부의 관세 협상을 아쉬워하면서도, 같은 진영이라는 비판을 자제하고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여기에 외국 군대가 자주 국가에 주둔하는 것을 두고 볼 수 없다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등을 비롯해 주식 시장에서 증세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정작 자신은 주식이 아닌 '부동산'에 집중 투자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도 아파트를 처분하고 자신의 지역구에
이임성(62·사법연수원 21기) 변호사가 제11대 법조윤리협의회(협의회) 위원장으로 지명됐다.4일 뉴데일리 취재를 종합하면 김정욱 대한변호사협회 회장은 최근 이 신임 위원장을 11대 위원장으로 지명했다. 이
과거 발언으로 끊임없이 구설에 오른 최동석 인사혁신처장이 시장경제 체제를 부정하며 과거 자기 계발을 할 필요가 없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공무원의 능력 계발과 교육을 총괄하는 기관의 수장이 자기 개발
이재명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이 외환죄 혐의로 시민단체로부터 고발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직 대통령이 '외환죄' 혐의로 시민단체 등으로부터 고발 당한 것은 전례가 없는 일이다. 31일 법조계에 따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가 순직해병 사건을 둘러싼 수사 외압 의혹을 제기하며 안규백 국방부 장관과 이명현 특별검사를 직권남용 등 혐의로 대검찰청에 고발했다.서민위는 지난 28일 안 장관을 직권남용과 위력에 의한 공
최동석 인사혁신처장이 사과문 발표로 '막말 논란' 진화에 나섰지만 파장은 여전하다. 최 처장은 "우리나라 전체가 거대한 정신병동"이라며 사실상 국민 의식 자체를 비하하는 듯한 발언을 하기도 했다. 30일 정
미국과의 관세 협상으로 정재계가 초긴장 상태인 가운데,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과 좌파 단체들이 뉴욕을 방문해 미국을 맹비난했다. 미국이 한국의 점령군이라는 취지로 말하며 주한미군 철수를 주장하는 등 원색적인
최동석 인사혁신처장이 지난 대선에서 김문수 전 국민의힘 대선 후보에 투표한 국민들을 향해 "우매하다"고 말한 것으로 나타났다. 야당은 국민 통합을 강조하던 이재명 정부가 인사담당자로 분열을 조장하는 인사를 임명한 것
서울의 한 시내버스 업체 대표가 회사 자금 31억여 원을 빼간 사실이 드러났다.서울 시내버스는 운송비와 수익 대부분을 세금으로 보전받는 준공영제 구조임에도 이 업체는 내부 유동성이 악화돼 직원 임금을 수차례 체불해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