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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죽 칼럼] 文, 종전선언 제안에… 北, 미사일 축포 쏘며 "좋은 발상"
바야흐로 잡룡(雜龍)들의 전성시대를 맞고 있다. 그리고 '화천대유(火天大有)', '아수라(阿修羅)', '오징어 게임'…. 시절을 낚는 말들이 넘쳐난다. 그래서 그런지, 유엔 총회장...
2021.09.28 뉴데일리 > 칼럼 > 이죽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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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죽 칼럼] 지켜야 할 가치와 주적(主敵)을 잃은 군대… 아프간이 주는 교훈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서 200여 명의 시민들이 거리로 나와 국기를 흔들고 구호를 외치는 등 전국에서 이슬람 무장단체 탈레반에 반대하는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탈레반이 수도...
2021.08.22 뉴데일리 > 칼럼 > 이죽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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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죽 칼럼] 이 시절에 평화로운 지상낙원을 노래하라
... 있겠다. 고상한 조선말로는 그 무슨 “딸...”라고 한다던데...글을 마무리하자. 아무개 신문의 칼럼 한 대목을 인용하기로 한다. '문주주의(文主主義)'를 쭈욱 이어가려면, '언론 중재법' 개정이 반드시 ...
2021.08.08 뉴데일리 > 칼럼 > 이죽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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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죽 칼럼] '잡룡'들 말고… 건국이념 계승할 '효자룡(孝子龍)' 나타나야
... 저들이 손가락질이나 해대지 않으면 다행이라고 할 지경 아니었던가.지난해 이맘때쯤 어느 일간지 칼럼에서 읽었던 기억이 난다."이승만을 국부(國父)로 부르지 않는 건 자유다. 그러나 국부가 있다면 그 ...
2021.07.05 뉴데일리 > 칼럼 > 이죽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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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죽 칼럼] 김정은이 뭐길래… 이토록 줄기차게 대화·협력 구걸하나
엊그제 양키나라 시사주간지 '타임'(TIME)과의 인터뷰에서 하신 말씀이라고 했다. “바이든 대통령이 남북 대화와 화해, 협력을 지지하고 있음은 분명하다... 지속적인 대화와 소통...
2021.06.25 뉴데일리 > 칼럼 > 이죽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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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죽 칼럼] '文주공화국' 시즌 2는 '文재명 정권?' 벌써 조짐이 보인다
북녘 세습독재 정권은 자신들만의 왕국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고 부른다. 대륙에 짱박은 공산당 일당독재의 나라는 '중화인민공화국'이 정식 국호(國號)다.이 나라 대한민국 헌법...
2021.06.02 뉴데일리 > 칼럼 > 이죽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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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죽 칼럼] 관사 재테크, 도자기 밀수 의혹… 화려한 '문의(文意)의 전당'
“이번 개각은 일선에서 직접 정책을 추진해 오던 전문가들을 각 부처 장관으로 기용을 함으로써…,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성과로 이어가기 위해 단행한 것….”지난 4월 15일...
2021.05.06 뉴데일리 > 칼럼 > 이죽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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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죽 칼럼] "文, 언제 '낮은 자세'와 '무거운 책임감' 보였었나?"
쉴 새 없이 떠들어댔다. 목이 쉬도록, 그리고 듣는 이들에게는 귀에 못이 박힐 지경이었다. “페라가모”라고 했다. “생태탕”과 함께 질리도록 들었다. 흰색 이랬다가, 검정색이 맞다...
2021.04.11 뉴데일리 > 칼럼 > 이죽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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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죽 칼럼] 급하긴 급한 모양… '중국인 투표' 독려에, "네 탓이오" 무리수까지
... 나성(羅城)에 도착했다나 어쨌다나….어디선가 한번쯤은 들어봤을 아재 개그다. 1년 반여 전(前) 이 칼럼난을 통해 소개한 적도 있다. '토착왜구(土着倭寇)'와 '죽창가(竹槍歌)' 타령으로 편 가르기가 한창일 ...
2021.03.30 뉴데일리 > 칼럼 > 이죽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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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죽 칼럼] '큰 산봉우리'에 기대겠다며 용쓰다… '70년 동맹' 물 건너간다
먼 산이 푸릇푸릇해지기에 앞서 봄을 느낀다. 누런 먼지를 쳐다보며 들여 마시기도 한다. '크고 좋은 이웃나라'를 둔 덕택이다. 지난해에는 '돌림병'도 안겨줬다. “중국의 어려움이 ...
2021.03.16 뉴데일리 > 칼럼 > 이죽 칼럼니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