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대정신 공동대표 조정훈 의원이 국민의힘과 합당할 것임을 발표하고 기자회견을 했다. [중도]를 자임하는 유파(類派)가 이 시국에서 어떻게 처신하는 것이 옳은 가와 관련해, 그의 선택은 주목할 만하다.특히 두 가지 대
‘사이비 과학’에 기초한 탈원전문재인 대통령의 탈원전은 지극히 비정상적이고 무모한 시도였다. 탈원전의 밑바탕에는 과학이 빠져있었고, 정치와 이념이 그 자리를 대신했다. 반핵(反核) 인사들을 국회는 물론 원자력 안전규
■ 엽기적 통계조작문재인 청와대와 국토교통부가 한국부동산 원(院)의 통계 작성 과정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해, 최소 94차례에 걸쳐 통계수치를 조작하게 했다. 이 과정에서 김현미 국토부는,“제대로 협조하지
<서지문의 이삭줍기 : 나라를 하수구에 처박는 대한민국 ‘선량’들>■ 국민 아니라 당에만 충성하는 의원윈스턴 처칠은 일찌기, 영국의회 의원 (member of Parliament)에게는 세 가지 의무가 있
■ 어느 쪽이 옳고 그른가?끝까지 명명백백하게 파헤쳐야 한다. 검찰은 <뉴스타파>와 <JTBC>를 압수·수색했다. (A) 이 매체들이 부정확한 보도로 윤석열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것이다.(
<링컨 때의 워싱턴과 尹錫悅 때의 서울>링컨의 생각으로는 戰時에 시민의 자유를 일부 제한하는 것은 '국가의 차원을 초월하여 인간의 기본권을 지키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었다. 1950년 공산북한의 전면
출발부터 ‘엉터리’였던 탈원전문재인 정부의 무지무능(無知無能)은 탈원전(脫原電) 정책에서도 여지없이 드러났다. 문재인 대통령은 소득 주도 성장과 부동산 정책 실패 등으로 대한민국 경제를 황폐화시켰다. 그 중에서도 탈
■ '단식'인지 '단식쇼'인지이재명이 검찰 수사에 맞서 단식인지, 단식 쇼인지를 벌이며 온갖 지연전술을 다 쓰고 있다. 참 집요하고 악착스럽다.그런데 한 가지 궁금한 게 있다. 이재명은 뭣 하는 사람인가 하는 물음이
<서지문의 이삭줍기 : 우리의 민주주의가 다시 ‘그라운드 제로’로?>지난번 대선을 앞둔 후보 TV토론 때 이재명 후보가 윤석열 후보에게 ‘당신이 (대장동 사업 추진을 위한 부산저축은행 대출 알선 브로커)
홍범도 장군 동상 이전 문제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육사 안에 있는 동상은 이전으로 가닥을 잡았고, 국방부 앞에 있는 동상은 아직 검토 중인 것으로 보인다. 크게 부각되지는 않았지만 동상 자체에도 문제가 있다. 레
■ 두 개의 전선(戰線)대한민국 정체성을 수호하려는 세력과 그것을 타파하려는 세력의 싸움이 마지막 결판으로 가고 있다. 자유 진영 입장에서,이 싸움은 두 개의 전선에서 전개되고 있다.첫째 전선은 “대한민국이냐 반(反
"이념의 시대가 갔다고? 천만의 말씀."어느 좌파 논객의 일갈이다.2008년 2월 25일, 이명박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이념의 시대는 갔다고 선언했다. 후보시절 토론에서도 그랬고, 취임후 3.1절 기념사에서도 이념의
■ 대선 때마다 등장! 가짜뉴스우선 언론 보도부터 인용한다. “윤석열 대통령실은 5일,‘대장동 몸통은 윤석열’이라는 취지의 허위 인터뷰를 보도한 혐의를 받는 김만배와 신학림 전 언론노조 위원장에 대해 ‘대장동 사건
<트루스포럼 칼럼 : 홍범도 장군을 미화하는 기독교 좌파의 문제점>1. 민족을 언급하면서 감상적인 접근으로 홍범도 장군을 미화하는 글들이 있다. 본질을 흐리는 위험한 모습들이 보이는데, 안타까운 건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