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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표 대안학교 ‘오디세이학교’, 오늘 입학식...자유학년제 정착될까
고교 1학년 가운데 신청학생을 대상으로, 1년 동안 다양한 직업과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전환학년제 각종학교 ‘오디세이학교’가 정식 개교 후 첫 신입생을 받았다.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5일 서울 영등포구 하자센터에서 신입생 90명을 비롯해 학부모
2018-03-05 정호영 기자 -
민평당, 정의당에 공동교섭단체 구성 공식 제안
민주평화당이 정의당에 공동교섭단체 구성을 공식 제안하기로 결정했다. 정의당 숙원 과제로 여겨지던 원내 4당 진입이 성사될지 관심이 모인다.이용주 원내대변인은 '6·13 지방선거 필승'을 주제로 개최한 국회의원·핵심 당직자 워크숍에서 "정의당과의 공동교섭단체 구성을 당
2018-03-05 이유림 기자 -
한국당, 여성·청년 정치신인에 공천문 '활짝'
자유한국당이 여성과 청년, 정치신인들을 위해 공천문을 활짝 열어젖혔다. 홍문표 지방선거 공천관리위원장은 5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지방 선거 공천의 50%를 여성과 청년 정치 신인에게 개방하고자, 여성·청년 중 처음 출마하는 신인에게는 20%
2018-03-05 강유화 기자 -
일, 北 ‘불법환적’ 4차례 적발…한국은 0건
북한이 국제사회의 대북제재를 피해 공해상에서 ‘불법환적’을 저지르는 현장을 가장 많이 잡은 나라가 일본이다. 일본은 지난 2월 24일까지 북한의 ‘불법환적’ 현장을 4번이나 잡아냈다. 반면 한국 정부는 이런 현장을 잡아냈다고 발표한 적이 없다. 못잡은 걸까 아니면 공개
2018-03-05 전경웅 기자 -
'자유' 없는 새 역사교과서…9일 국회서 문제 파헤친다
바른교육학부모연합(대표 김에스더)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대한민국 지우기에 나선 역사교과서 시안'을 주제로 <제6차 교과서 국회 포럼>을 개최한다.전희경 자유한국당 의원과 홍택정 문명교육재단 이사장이 포럼 축사를 맡았다. 곽일천
2018-03-05 정호영 기자 -
러시아 상원 부의장 “북한, 우리 핵우산 보호대상 아니다”
러시아 상원 부의장이 “북한은 우리의 핵우산 보호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밝혔다고 ‘연합뉴스’와 KBS가 지난 4일 러시아 ‘리아 노보스티 통신’을 인용해 보도했다.
2018-03-05 전경웅 기자 -
文心 업은 정봉주 서울시장 출마…박원순 대항마 될까
'지방선거의 꽃' 서울시장 자리를 건 여권 내 후보자들의 경쟁이 본격화된 가운데, 정봉주 전 의원이 박원순 시장의 대항마로 급부상할 수 있을 지 주목되고 있다.정봉주 전 민주당 의원은 지난달 21일 "이제 결심히 확고히 선 만큼 거침없이 달리겠다"며 서울시장 출마 의사
2018-03-05 임혜진 기자 -
‘달러’ 떨어진 북한, 외화벌이 일꾼 다시 해외파견 중
북한이 최근 국내로 불러들였던 외화벌이 일꾼들을 다시 해외로 내보내고 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현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자유아시아방송’은 “북한의 외화난이 심각하다는 증언이 속속 전해지고 있다”면서 “2017년 말에 국내로 소환됐던 중국 주재원을 비
2018-03-05 전경웅 기자 -
바른미래당 "대북특사단 지켜보겠다"… 안보는 보수라더니
광주를 방문한 바른미래당이 대북특사단 파견과 관련해 "특사단이 어떤 성과를 거둬오는지 보고 나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사실상 판단을 유보한 셈이다. 다소 불분명한 바른미래당 입장은 광주 민심을 고려한 것으로 보이지만, 북한과 대화 혹은 제재 목소리가
2018-03-05 이유림 기자 -
美의원 “국가안보 차원서 북한과 전쟁 해볼 만”
美의회전문매체 ‘더 힐’, 러시아의 ‘스푸트니크 뉴스’ 등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2일과 3일, 린지 그레이엄 美상원의원(공화, 사우스 캐롤라이나)이 최근 美CNN과의 인터뷰에서 했던 말 가운데 북한 관련 대목을 소개했다.
2018-03-05 전경웅 기자 -
박원순·조희연, 선거 앞두고 ‘만18세 선거권’ 주장
6·13 지방선거가 1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박원순 서울시장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국회에서 만 18세 미만 청소년들의 참정권 보장을 요구해 논란이 일고 있다. 선거 출마 의지를 드러낸 잠재적 예비후보이자 현직 단체장들이다. 처
2018-03-05 정호영 기자 -
靑, 7일 여야 지도부 회동… 남북문제 논의
청와대가 5일 여야 지도부와 회동하고 한반도 정세에 대해 논의한다고 밝혔다. 지도부 회동은 오는 7일 청와대에서 이뤄지며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대표가 참석하기로 결정됐다. 회동에는 정의용 안보실장이 배석한다.한병도 청와대 정무수석비
2018-03-05 이길호 기자 -
한국당, 북핵 대책특위 출범… 김무성 전면에
자유한국당은 5일 김무성 의원을 중심으로 한 북핵폐기추진특별위원회를 본격 출범시키고 대통령 대북 특별사절단의 방북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다.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원내대책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 통인 정의용 실장과 대북 통인 서훈 국정원장을 파
2018-03-05 이상무 기자 -
'모든 게 미정' 깜깜이 대북특사단, 국민은 알 길이 없다
청와대가 5일 오후 대북 특별사절 대표단을 파견키로 했지만 북한은 당일 오전까지도 구체적 일정을 알려주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는 "대략 일정은 있는데 공개하는 것이 적절치 않아보인다"고 했지만, 당일에도 일정을 확정짓지 못하는 '깜깜이' 사절단이라는 비판이
2018-03-05 임재섭 기자 -
트럼프 “북한과 대화할 수 있다” 유머 이벤트서 진반농반 밝혀
도널드 트럼프 美대통령이 “북한과 대화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문제는 농담인지 진담인지 ‘언중유골’인지 확실하게 알 수 없다는 점이다.
2018-03-05 전경웅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