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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의 식단, 김정일의 식단, 문재인-김정은의 食單
趙甲濟 / 조갑제닷컴 대표문재인의 청와대가 김정은을 위하여 짠 메뉴가 온통 좌경 이념으로 덮여 있다. 그나마 곰발바닥 요리가 들어가지 않아 다행이다. *박정희의 食卓 朴正熙의 대구사범 동기인 김병희 교수는
2018-04-26 조갑제 칼럼 -
트럼프-金 담판 때 미국이 명심할 것 4 가지
이제야말로 한국의 자유민주주의 진영과 그들의 미국 친구들이 공동의 가치를 수호하기 위해 진지한 대화를 나눠야 할 때다. 이 필요성은 한국의 현 집권세력이 ‘급진주의적 민족주의’에 기울어 있는 것으로 간주되는 한에는 더한층 절실해졌다. No
2018-04-26 류근일 칼럼 -
"文대통령이 우리 안다"… '드루킹 대화방' 실체 드러났다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이 우리를 모르냐 하면 안다" 등의 대화가 포함된 '드루킹 대화방'의 내역을 제보받아 전격 공개했다.'드루킹'이 대화방에서 자신들과 문재인 대통령과의 친분과 공동운명을 과시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는 것은 수 차례에 걸쳐 이미 보
2018-04-25 정도원 기자 -
가출·성매매 위기에 처한 10대 여성, 서울시가 체계적 지원
서울시가 가출 등 위기상황에 놓인 10대 여성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3일 서울시의회에서 원안가결된 「서울특별시 위기 십대여성 지원 조례안」을 내달 3일 부터 공표·시행한다. 지금까지 위기 10대 청소년을 대상으로 쉼터(생활시설) 운영과 상담 지원은 이뤄져 왔지만, 이
2018-04-25 김태영 기자 -
'미니 총선' 재보선 11석 결과에 국회의장 바뀐다
6·13 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러질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규모가 11석으로 커짐에 따라, 재보선 결과가 20대 국회 하반기 국회의장단 구성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25일 정치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강창일(4선·제주 제주갑) 의원을 위원장, 서영교(재선·서울
2018-04-25 정도원 기자 -
헌법 전문가들 "국회의원 200명 감축, 대통령 권력 축소하는 개헌 필요"
지난해 탄핵 사태를 겪으면서 대통령에 집중된 과도한 권한을 개헌을 통해 분산하고 권력구조를 개편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 당초 개헌 논의도 이러한 '제왕적 대통령제'의 폐해를 예방하자는 취지로 본격화됐다.그러나 지난달 26일 문재인 대통령이 발의한 개헌안은
2018-04-25 정호영 기자 -
TV조선 기자, 드루킹 출판사 내부 180여장 촬영..SNS 전송
드루킹(본명 김동원·48)이 '경제적공진화모임(이하 경공모)' 회원들과 함께 '댓글 공작'의 아지트로 사용해온 출판사 '느릅나무' 사무실에 무단 침입했던 TV조선 기자가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경기도 파주경찰서는 해당 사무실에 무단으로 들어가 태블릿PC 등을 가져
2018-04-25 조광형 기자 -
G7·EU·NATO·호주 “북한 비핵화 완료까지 제재·압박 유지”
지난 21일 北선전매체가 보도한 김정은의 핵실험 및 탄도미사일 시험발사 중단 발표를 두고 한국에서는 마치 북한 비핵화가 곧 이뤄질 것처럼 여기지만 세계적 흐름은 다르게 보인다. 미국과 일본은 물론 G7과 EU,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호주도 “북한이 실제로 비핵화
2018-04-25 전경웅 기자 -
[인터뷰] 남경필 "文대통령 자력 지지율은 41%… 신기루 박수에 취해"
"제 다짐은 집권을 하자입니다. 나에게 연정을 배우러왔던 문재인 대통령도 결국 신기루 같은 78%의 지지율에 취해 전선을 좌우로 나누고, 보수 세력을 적폐로 규정하며 단죄하겠다고 합니다. 나는 집권 후에 연정하는 나라를 만들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권력을 나누고 정치가
2018-04-25 강유화 기자 -
美변협 토론회 “트럼프, 의회 승인 없이 대북공격 가능”
지난 24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美대통령은 미국을 찾은 엠마누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전후로도 북한 문제를 언급했다. 여기서 트럼프 美대통령은 자신이 원하는 ‘비핵화’는 북한 핵무기를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같은 날 열린 美변호사 협회 토론
2018-04-25 전경웅 기자 -
38노스 “풍계리 핵실험장 특이동향…진짜 폐쇄인지 지켜봐야”
美‘38노스’에 따르면, 풍계리 핵실험장의 특이동향이란 서쪽 갱도 주변에 길게 늘어선 채굴용 카트들의 배열이었다고 한다. 열차에 연결된 채굴용 카트 8대를 포함, 최소한 12대의 카트가 서쪽 갱도 주변의 버락 더미 옆에 세워져 있었다고 한다.
2018-04-25 전경웅 기자 -
연출만 잔뜩… 남북정상회담 의제는 여전히 '깜깜'
청와대가 오는 27일 남북정상회담이 열릴 판문점 내 남북정상회담장을 공개했다. 세세한 인테리어까지 의미를 부여해 회담장 연출을 잔뜩 강조했으나, 정작 의제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는 분위기여서 우려섞인 시선도 뒤따른다.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은 25일 오전 춘추관에서
2018-04-25 임재섭 기자 -
남북정상회담 다음날부터 서울서 북한인권 국제대회
남북정상회담 이튿날인 4월 28일부터 한국과 미국 인권단체들이 모이는 ‘제15회 북한자유주간’ 행사가 서울과 수도권 일대에서 열린다. 이번 북한자유주간에서는 대북전단 살포와 도널드 트럼프 美대통령에게 보내는 공개서한 발표, 서울 선언 채택 등이 있을 예정이라고 한다.
2018-04-25 전경웅 기자 -
"잔인한 MBC" 부친 뇌수술 간병 직원 휴직신청 묵살 논란
지난 9년 간의 적폐를 바로 잡겠다며 새 출발을 선언한 MBC 정상화위원회가 대기발령 상태 직원의 휴직신청을 고의적으로 묵살하고 있다는 내부 폭로가 나왔다. 부친의 뇌수술 간병을 위한 직원의 휴직 신청을 의도적으로 묵살한 회사 측이&
2018-04-25 임혜진 기자 -
주한 美대사 내정 해리스 사령관, '反중국 성향'으로 알려져
1년 넘게 공석인 주한 美대사로 해리 해리스 태평양 사령관이 내정됐다는 소식이 나왔다. 英로이터 통신은 25일 “트럼프 정부가 해리 해리스 美태평양 사령관을 주한 美대사로 임명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2018-04-25 전경웅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