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배터리 기업 궈쉬안, 전기차 배터리 핵심 소재를 생산하기 위해 미시간주에 24억달러 배터리 부품공장을 짓기로 한 계획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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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중국의 갈등 속에서 중국 배터리 기업이 미국에 예정된 3조 원 규모의 공장 건설을 전격 철회했다.26일 외신들에 따르면 중국 배터리 기업인 궈쉬안은 전기차 배터리 핵심 소재를 생산하기 위해 미시간주에 24억달러(약 3조5000억원) 규모의 배터리 부품공장을 짓기로 한 계획을 취소했다.이 프로젝트는 연간 15만톤의 양극재를 생산하는 대형 배터리 부품 공장을 지어 235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