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미·친북 투쟁세력 국회 진입 가시화국힘 웰빙족으로 대적 가능한가자유민주주의 투사 투입시켜 균형 맞춰라
  • <우리나라에 ‘극우(極右)’ 가 있는가?>

    1심에서 3년 징역형을 받은 황운하 의원이 민주당을 탈당해 2심에서 2년 징역형을 받은 조국<조국혁신당>에 입당했다.
    구속 상태인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도 <더불어민주연합> 참여 의사를 밝혔다.

    민주당은 <진보당> <새진보연합> <연합정치시민회의> 후보 10명에게 비례대표 당선 안정권 순번을 약속했다.
    무슨 짓을 해도 [자기편] 유권자들은 표를 준다고 믿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역사에 국민을 이렇게 무시하는 무도한 정당과 국회가 있었는가?

    이들 비례대표후보들은 반미·친북 투쟁세력 이고, <진보당> 은 2014년 해산된 <통진당> 의 후신이다.
    민주당의 [숙주 역할] 로 총선 승패에 상관없이 국회 진출이 예견되는 이들에 대적할 자유민주투사들의 등장이 절실하지만, 이번에도 우파진영을 [극우] 로 내몰고 단절하는 것이 여권 정당들의 선거전략인지 의문이다.

    1960년 일본 사회당 당수가 연설 도중 17세 고교생에 의해 일본도로 살해당했다.
    사건 현장에서 자살을 기도하다 체포된 야마구치 오토야(山口二矢) 는 수감 20일 만에 감방에서 목을 매 자살했다.
    [극우] 란 자신의 우익이념이나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려는 극단적 행동 또는 이를 행하는 집단을 말한다.

    우리나라에 과연 이런 [극우] 가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