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지영 동북아외교안보포럼 이사장이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박정희대통령기념관에서 '국가보안법은 대한민국을 지키고 있는가' 주제로 열린 동북아외교안보포럼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포럼은 남주홍 경기대 석좌교수가 '국가보안법 강화 절박성과 동독 슈타지 교훈'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맡았다.

    이어진 강연에는 김학성 강원대 명예교수, 유동열 자유민주연구원장이 '국가보안법 폐지 논쟁' '북한의 사이버 안보위협과 대응'을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