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라이프 브랜드 '리플래닛' 인스펙터, '드로잉 프로젝트' 스타트 끊는다
  • ▲ 발레리나 김주원 프로젝트 작업 모습.ⓒEMK엔터테인먼트
    ▲ 발레리나 김주원 프로젝트 작업 모습.ⓒEMK엔터테인먼트
    발레리나 김주원이 인스펙터(Inspector)로 활동 중인 브랜드 리플래닛(RE:Planet)의 '드로잉 프로젝트(Drawing Project)'에 처음으로 나선다.

    '리플래닛 드로잉 프로젝트'는 친환경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리플래닛'에서 시작한 프로젝트다. 김주원은 이번 프로젝트의 1호 아티스트로, 디자이너에 도전한다. 조카 최예은 양과 함께 원단 선택부터 프린팅 디자인, 라벨의 모양과 위치까지 전 공정을 100% 직접 작업했다.

    김주원은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이 예술을 통해 좀 더 밝고 건강한 꿈과 희망을 가지길 바란다는 의미를 담아 프로젝트 콘셉트를 정했다"며 "발레 토슈즈에 새싹이 돋아나는 그림과 꿈을 포기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DREAMER(드리머)' 영문 로고를 함께 디자인했다"고 설명했다.
  • ▲ DREAMER 로고 출시 제품.ⓒ리플래닛
    ▲ DREAMER 로고 출시 제품.ⓒ리플래닛
    '리플래닛'은 최상의 제품을 만들어 이윤을 추구하고, 제품의 수익금은 우리 주변의 도움과 응원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전액 사용한다. 해당 프로젝트의 모든 사회 환원 사업 과정이 공정하게 진행되도록 관리·감독하는 인스펙터로서 발레리나 김주원, 가수 김윤주(옥상달빛), 배우 한예리·박용우가 함께 하고 있다.

    한편, 리플래닛 드로잉 프로젝트로 공개되는 김주원의 디자인 제품 '친환경 US코튼 16수 티셔츠'와 '친환경 바이오 워싱 오가닉 볼캡'은 한정판 제품으로 출시된다. 오는 21일 오후 3시부터 리플래닛 공식 온라인 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