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디어 마이 플레이리스트' 이어 두 번째 기획공연 '튠업 스테이지'
  • ▲ 뮤지션 유라(왼쪽)와 윤지영.ⓒ문화인·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 뮤지션 유라(왼쪽)와 윤지영.ⓒ문화인·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CJ문화재단이 7월 8일 오후 6시 음악 전문 공연장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튠업 스테이지 '뮤직 오아시스(Music Oasis)'를 연다.

    CJ문화재단은 "기업은 젊은이의 꿈지기가 되어야 한다"는 이재현 이사장의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2010년부터 인디 뮤지션 지원사업 '튠업'을 통해 재능있고 실력있는 뮤지션들을 발굴하고 있다.

    새소년, 멜로망스, 카더가든 등 국내·외에서 활약하고 있는 뮤지션들을 배출했다.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으로 뮤지션들의 음악적 성장과 성공적인 국내외 시장 진출을 돕고 있다.

    '뮤직 오아시스'는 지난해 처음 시작한 튠업 스테이지 '디어 마이 플레이리스트(Dear My Playlist)'의 성공적 개최에 힘입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800석 이상 규모의 중형 기획 공연이다. '일상의 오아시스'를 주제로 기존의 'CJ아지트 광흥창'보다 더 많은 관객을 맞는다.
  • ▲ CJ문화재단이 7월 8일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중형 기획공연, 튠업 스테이지 '뮤직 오아시스'를 개최한다.ⓒCJ문화재단
    ▲ CJ문화재단이 7월 8일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중형 기획공연, 튠업 스테이지 '뮤직 오아시스'를 개최한다.ⓒCJ문화재단
    이번 공연은 독특한 보이스로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유라(youra, 튠업 21기)와 호소력 있는 음색과 진정성 있는 노랫말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윤지영(튠업 23기)의 감미로운 라이브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다.

    CJ문화재단 관계자는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중대형 공연은 물론, 글로벌 투어까지 다각도로 튠업 뮤지션의 성장을 지원해 국내외 다양한 음악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튠업 스테이지 '뮤직 오아시스'는 9일 낮 12시부터 멜론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