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메가박스가 '유럽 클래식 콘서트 투어 기획전'을 3월 23일~4월 29일 중계 상영한다.ⓒ메가박스
    ▲ 메가박스가 '유럽 클래식 콘서트 투어 기획전'을 3월 23일~4월 29일 중계 상영한다.ⓒ메가박스
    메가박스가 프랑스 파리, 독일 뮌헨, 체코 프라하를 배경으로 세계적인 클래식 연주자들의 연주를 선보이는 '유럽 클래식 콘서트 투어 기획전'을 중계 상영한다.

    이번 기획전은 메가박스의 대표 큐레이션 브랜드인 '클래식 소사이어티'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여행과 클래식 음악을 결합해 마치 해외에 있는 듯한 생생한 현장감에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까지 즐길 수 있다.

    기획전의 막을 여는 '파리 에펠탑 콘서트'(3월 23일~4월 1일)는 프랑스 파리의 클래식 스타 8인이 나선다. 천재 피아니스트 알리스 사라 오트, 바이올리니스트 레오니다스 카바코스, 첼리스트 ‘티에 카퓌송과 그의 음악 파트너 제롬 뒤크로, 성악가 어윈 슈로트가 출연한다. 베르디 '라 트라비아타' 1막 중 'Sempre Libera', 그리그 피아노 협주곡 등을 감상할 수 있다.
  • ▲ 뮌헨 오데온스 광장 콘서트.ⓒ메가박스
    ▲ 뮌헨 오데온스 광장 콘서트.ⓒ메가박스
    '뮌헨 오데온스 광장 콘서트'(4월 6~15일)는 젊은 거장 다니엘 하딩과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레오니다스 카바코스가 함께한다. 공연은 아름다운 건축물이 모여있는 뮌헨의 명소, 오데온 광장에서 펼쳐진다. 차이콥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Op.35와 드보르작 교향곡 제9번 '신세계로부터'가 연주된다.

    '프라하 블타바 강변 콘서트'(4월 20~29일)는 예술가들이 찬양한 아름다운 블타바 강과 체코의 상징인 프라하성의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 공연은 프라하 최초 '수상 콘서트' 형태로 진행된다. 베토벤 교향곡 9번 라단조 Op.125 '합창'은 특별히 오리지널 버전으로 연주해 클래식 마니아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메가박스는 '유럽 클래식 콘서트 투어 기획전'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는 15일까지 '댓글 초대 이벤트'를 펼치며, 유럽 3개국의 클래식 공연 상영작 모두를 관람하고자 하는 관객을 위해 패키지를 특가 판매한다. 관람객을 대상으로 포토카드를 증정하는 현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유럽 클래식 콘서트 투어 기획전'은 오는 23일부터 4월 29일까지 매주 목요일과 토요일에 상영된다. 메가박스 더 부티크 목동현대백화점·상암월드컵경기장·코엑스·하남스타필드·대구이시아·부산대 등 전국 메가박스 18개 지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 ▲ '파리 에펠탑 콘서트·뮌헨 오데온스 광장 콘서트·프라하 블타바 강변 콘서트' 포스터.ⓒ메가박스
    ▲ '파리 에펠탑 콘서트·뮌헨 오데온스 광장 콘서트·프라하 블타바 강변 콘서트' 포스터.ⓒ메가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