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 뮤지컬 데뷔작 '루쓰', 미리 예매하면 최대 30% 할인

창작뮤지컬 '루쓰'가 12일 정오 프리뷰·1차 티켓오픈을 진행한다. 

'루쓰'는 기획 단계에서부터 글로벌 진출을 목표로 7년 여의 개발 기간을 통해 준비된 작품이다. 세계 최고의 베스트셀러 고전인 바이블 '룻기'를 원작으로 루쓰와 보아스의 사랑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이방인이라 무시 받는 역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앞으로 나아가는 당찬 여인 '루쓰' 역에는 선예·정지아, 루쓰와 사랑에 빠지는 베들레헴의 1등 신랑감 '보아스'는 김다현·이지훈이 캐스팅됐다.

인터파크와 YES24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3월 5일 공연에 한해 프리뷰 할인 30%를 제공한다. 3월 7~19일 1차 조기예매 시 전석 25% 할인으로 예매할 수 있다. 

뮤지컬 '루쓰'는 2023년 3월 5일~4월 2일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