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칼리고.ⓒ초이락컨텐츠컴퍼니
    ▲ 칼리고.ⓒ초이락컨텐츠컴퍼니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거리 곳곳에 아름다운 장식과 불빛으로 반짝이고 있다. 매년 이맘때 부모라면 내 자녀에게 어떤 어떤 선물을 줄 지 고민에 빠지게 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워진 지갑 사정이지만 올해는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선물하는 것은 어떨까.

    콘텐츠 전문 기업 초이락컨텐츠컴퍼니(이하 초이락)가 판타지 감성을 채워주는 완구들을 선보인다. 초이락의 신작 '메카드볼'은 산타와 루돌프 사슴이 떠오르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전설 속 판타지 동물들을 재현한 완구 3종을 출시했다.

    '일각수'라는 별명을 가진 유니콘과 날개 달린 말인 페가수스를 합친 '칼리고', 자동차에서 보랏빛 용이 일어선 모습으로 순간 변신하는 '캐논파이톤', 피닉스를 되살려낸 '피닉세이버' 등이다.
  • ▲ 피닉세이버.ⓒ초이락컨텐츠컴퍼니
    ▲ 피닉세이버.ⓒ초이락컨텐츠컴퍼니
    크리스마스 아이템으로는 헬로카봇 황금특공대 펜타스톰을 빼놓을 수 없다. 헬로카봇 시리즈의 대표 완구로 이번에 스페셜 에디션으로 출시된 펜타스톰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황금빛 아우라가 빛나는 환상적 매력을 가지고 있다.

    화이트 크리스마스의 단골손님인 북극곰이 카봇으로 합류했다. '헬로카봇 시즌11-쌈바'의 신제품으로 출시된 북극곰 카봇 '베어하이더'는 평소 의심할 바 없는 북극곰이지만, 팔다리에 장착한 4개의 강력한 발톱이 강력한 힘을 전한다.

    초이락 측은 "크리스마스는 세상을 환상의 눈으로 보는 특별한 시기다. 그 감성에 어울리는 완구 신제품을 다수 출시하게 됐다"며 "메카드볼과 헬로카봇 완구의 특징인 기발한 변신이 어린이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