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오는 27일 정오까지 독자 투표 진행
  • ▲ 인터파크가 '2021 최고의 책&음반' 선정을 위한 독자 투표를 진행한다.ⓒ인터파크
    ▲ 인터파크가 '2021 최고의 책&음반' 선정을 위한 독자 투표를 진행한다.ⓒ인터파크
    인터파크가 2021년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책과 음반을 선정한다.

    인터파크는 "올해 16회차를 맞은 '2021 최고의 책&음반'을 위한 독자 투표를 12월 6일부터 27일 정오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고의 책&음반'은 최근 1년간 발행된 책과 음반을 대상으로 판매량과 MD 추천을 통해 후보작을 선정하고 독자 투표로 한 해의 화제작들을 재조명해 보는 도서·음반 축제다.

    독자 투표는 2020년 10월 30일~2021년 11월 1일 판매량 분석과 전문 MD들의 선별 과정을 거쳐 선정된 20종의 책과 20종의 음반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책 주요 후보작으로는 △육아 멘토 오은영 박사의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 △존리의 금융문맹 탈출 △부의 시나리오 △린이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 77 △정유정 작가 '완전한 행복' △무라카미 하루키 '일인칭 단수' △기욤 뮈소 '인생은 소설이다.' 등이 경합을 벌이게 된다.

    음반 후보작에는 △방탄소년단(BTS) 'Butter' △세븐틴 'SEVENTEEN 9th Mini Album Attacca'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혼돈의 장 : FREEZE' △아스트로 'ASTRO 8th Mini Album SWITCH ON' △몬스타엑스 미니 'One Of A Kind' 등 K-팝의 중심에 있는 아이돌 가수들의 음반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투표 참여를 원하는 독자들은 매일 1회씩 투표할 수 있으며, 책과 음반 투표에 참여하면 각각 1000명을 추첨해 아이포인트(I-Point) 1000P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