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전석매진' 27일 오후 7시 10주년 기념방송 진행최대 40% 타임세일…방송 중 퀴즈 정답자 선물
  • ▲ '오늘도 전석매진' 촬영 장면(김준수와 서은광).ⓒ인터파크
    ▲ '오늘도 전석매진' 촬영 장면(김준수와 서은광).ⓒ인터파크
    인터파크의 공연 라이브커머스 '오늘도 전석매진'이 블루스퀘어 개관 10주년을 맞아 뮤지컬 '엑스칼리버' 배우들과 함께 27일 기념 방송을 진행한다.

    이번 방송은 신한카드홀에서 공연 중인 '엑스칼리버' 아더 역의 서은광이 MC로 나선다. 초·재연에서 아더를 연기하고 있는 김준수를 비롯해 민영기, 이지훈, 장은아, 최서연 등의 배우 인터뷰를 준비했다. 이외에도 화려한 무대 세트와 의상, 소품 등 백스테이지 곳곳을 소개하고 리허설 모습까지 공개될 예정이다.

    김준수는 "블루스퀘어에서 처음 한 공연이 2012년 '엘리자벳' 초연이었는데 자신과 함께 공연장이 커왔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지훈은 "10년이나 됐어도 새 건물 같고 배우로서 이런 공연장이 많이 생기면 좋겠다"는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더 많은 배우들의 인터뷰 내용과 블루스퀘어 10주년 축하 메시지는 27일 오후 7시 인터파크 통합앱 내의 인터파크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오늘도 전석매진'은 이날 오후 7시부터 24시간 동안 '엑스칼리버' 최대 40% 타임세일을 펼친다. 진행되는 퀴즈 댓글 참여자 중 3명을 추첨해 프로그램북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