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포레스텔라 정규 3집 커버.ⓒ아트앤아티스트, 유니버설뮤직
    ▲ 포레스텔라 정규 3집 커버.ⓒ아트앤아티스트, 유니버설뮤직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강형호·고우림·배두훈·조민규)가 2년 만에 정규앨범 3집 '더 포레스텔라 (The Forestella)'를 발표한다.

    포레스텔라는 2017년 JTBC '팬텀싱어2'에서 우승한 이래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18년 1집 '에볼루션(Evolution)', 2019년 2집 '미스티크(Mystique)'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 3집은 오는 19일 정오에 음원을 먼저 공개하며, 음반은 30일 발매된다. 2018년 데뷔한 포레스텔라는 3집 제목을 'The Forestella' 정했다. 팀 명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다.

    앨범에는 김진환·UK가 작곡한 신곡과 'My heart will go on', 'Thriller' 등 팝 명곡을 포함해 지난해 싱글로 선보인 '넬라 판타지아', '함께라는 이유', '바람이 건네준 말', '연(緣)' 등 모두 10곡을 수록했다.

    포레스텔라는그동안 음반, 방송, 공연을 통해 클래식, 가요, 팝, 국악 등 장르를 아우르는 변화무쌍함으로 크로스오버 시장에 신선한 동력을 불어넣었다. 현재 JTBC '팬텀싱어1·2·3' 전 시즌 파이널 출전팀이 함께하는 '팬텀싱어 올스타전'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