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뮤지컬 '고스트'에서 몰리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박지연 배우.ⓒ인터파크
    ▲ 뮤지컬 '고스트'에서 몰리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박지연 배우.ⓒ인터파크
    인터파크가 '오늘도 전석매진'을 새롭게 개설하고 25일 오후 7시 첫 방송을 시작한다.

    '오늘도 전석매진'은 인터파크의 실시간 라이브 커머스 채널인 인터파크TV의 티켓 전용 코너다. 무대에서는 볼 수 없는 공연 라이브 콘텐츠에 얼리버드, 타임세일 등 혜택을 더한 콘텐츠 커머스를 지향한다.

    한 달에 한 번 진행될 예정으로 첫 회의 주인공은 뮤지컬 '고스트'에서 '몰리'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박지연 배우다. 백스테이지 탐방을 콘셉트로 '고스트'의 의상, 분장, 조명, 영상, 소품 등 무대 뒷모습을 박지연의 안내로 낱낱이 공개된다.
  • ▲ 인터파크TV가 '오늘도 전석매진'을 새롭게 오픈한다.ⓒ인터파크
    ▲ 인터파크TV가 '오늘도 전석매진'을 새롭게 오픈한다.ⓒ인터파크
    '오늘도 전석매진'에 앞서 이미 진행 중인 공연 콘텐츠 라이브 방송으로 지난해 7월 27일부터 시작된 '월요 LIVE'도 방송 20회차를 넘기며 순항 중이다. '월요 LIVE'는 매주 월요일마다 배우들과 함께하는 공연 토크쇼다.
     
    편당 동시 접속 1000여 명, 평균 조회수 1만3000회에 시청자들의 채팅 수가 편당 3500여 건에 이를 정도로 참여가 활발하다. 3월 8일에는 뮤지컬 '검은 사제들'의 조형균·송용진·박가은, 15일에는 '인사이드 윌리엄' 팀의 김아영·한재아·김바다·최석진 배우가 출연할 예정이다.

    김선경 인터파크 컨텐츠팀 팀장은 "모든 공연인의 염원인 전석매진을 기원하는 의미로 코너명을 지었다"며 "앞으로 연습 장면, 프레스콜, 리허설, 백스테이지, 시츠프로프, 공연 제작 과정 등 무대 위에서는 볼 수 없는 흥미로운 콘텐츠를 라이브로 송출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