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뮤지컬 '썸씽로튼' 공연실황 미니OST 증정 이미지.ⓒ엠씨어터
    ▲ 뮤지컬 '썸씽로튼' 공연실황 미니OST 증정 이미지.ⓒ엠씨어터
    뮤지컬 '썸씽로튼'이 오는 13일부터 폐막일인 18일까지 총 8회차 동안 공연실황 미니 OST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이번 공연 실황 미니 OST는 총 두가지 버전으로 제작된다. 각각 'Welcome to the Musical', 'Will Power', 'Bottom's Gonna Be On Top' 등 '썸씽로튼'을 대표하는 넘버 7곡이 수록돼 있다. 

    앨범은 비매품으로 '썸씽로튼'을 사랑하는 관객들을 위해 제작된 특별 에디션이다. 해당기간에 공연을 관람하는 유료 예매자에게만 주어지며, 회차별로 교차 증정할 예정이다. 증정 이벤트에 대한 상세 내용은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뮤지컬 '썸씽로튼' 공연실황 미니OST 증정 이미지.ⓒ엠씨어터
    ▲ 뮤지컬 '썸씽로튼' 공연실황 미니OST 증정 이미지.ⓒ엠씨어터
    OST 앨범은 믹싱에 김성수 음악감독, 마스터링에 신재홍 대표가 참여했다. 김 음악감독은 한국 관객들의 정서에 맞춰 '썸씽로튼'의 음악을 재탄생시켰다. 신 대표는 최정상 가수들의 앨범 프로듀서이자 작곡가에서 '썸씽로튼'으로 뮤지컬 제작자로 변신해 주목을 받았다.

    '썸씽로튼'은 낭만의 르네상스 시대 영국을 배경으로 당대 최고의 극작가 셰익스피어에 맞서 인류 최초의 뮤지컬을 제작하게 된 바텀 형제의 고군분투기를 유쾌하게 풀어낸다.

    '닉 바텀' 역에 강필석·이지훈·서은광, '셰익스피어' 박건형·서경수, '나이젤 바텀'에는 임규형·노윤·여원·곽동연, '비아' 역 리사·제이민, '포샤' 역 최수진·이봄소리, '노스트라다무스' 역에는 김법래·마이클리가 출연한다. 10월 18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