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0 '킹키부츠'의_'Rasie You Up' 장면.ⓒCJ ENM
    ▲ 2020 '킹키부츠'의_'Rasie You Up' 장면.ⓒCJ ENM
    뮤지컬 '킹키부츠'가 국내 공연 300회 돌파를 앞두고 다채로운 이벤트를 펼친다.

    2014년 이례적으로 브로드웨이 개막 1년 반 만에 세계 최초 라이선스 초연을 선보인 '킹키부츠'가 올해 네 번째 시즌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오는 20일 한국 누적공연 300회를 맞는다.

    먼저 9울 20일 오후 7시 300회 기념 공연에 스페셜 세레모니를 진행한다. 객석을 밝은 빛으로 채워줄 절대 반지를 해당 공연 관객 전원에게 증정하며, 당일 캐스트(이석훈·최재림·김지우·심재현)의 감사 무대인사도 마련될 예정이다. 

    200회 세레모니 때에 이어 300회 역시 무대 위 배우와 객석의 관객이 함께한 순간을 담아 추억하는 기념 촬영이 이뤄진다. 또 17일 자정까지 구매자에 한해 전석 최대 40%의 깜짝 타임세일 혜택을 받을 수 있다.(~27일 총 16회차의 공연에 한함)
  • ▲ 뮤지컬 '킹키부츠'가 국내 공연 300회 돌파를 앞두고 관객 보답 이벤트 마련한다.ⓒCJ ENM
    ▲ 뮤지컬 '킹키부츠'가 국내 공연 300회 돌파를 앞두고 관객 보답 이벤트 마련한다.ⓒCJ ENM
    15~27일 단 2주간 '킹키부츠'와 함께하는 관객들을 위해 공연의 감동을 300% 더 담아갈 수 있는 포토 엽서를 증정한다. 포토 엽서는 기간 내 각 회차에 출연하는 '찰리'와 '롤라' 역 배우의 현장감 넘치는 공연사진 2종으로 구성해 제공된다

    뮤지컬 '킹키부츠'는 찰리가 아름다운 남자 롤라를 만나면서 파산 위기에 빠진 구두공장을 다시 일으킨다는 성공담을 유쾌하게 그린다. 이번 시즌에는 이석훈·김성규·박은태·최재림·강홍석·김지우·김환희·고창석·심재현 등이 출연한다. 

    11월 1일까지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