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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뮤지컬 '미아 파밀리아' 공연 장면.ⓒ홍컴퍼니
뮤지컬 '미아 파밀리아'가 일주일 연장 공연을 확정했다.당초 8월 23일까지 공연 예정이었던 '미아 파밀리아'는 30일까지 관객과 만난다. 연장 공연 회차의 티켓은 8월 4일 오후 2시 인터파크와 예스24에서 오픈된다.'미아 파밀리아'는 1930년대 대공황, 뉴욕의 바 '아폴로니아'에서의 마지막 공연을 앞둔 두 명의 보드빌 배우와 그들의 앞에 나타난 한 명의 마피아, 서로 다른 세상에서 살아온 세 남자가 함께 공연을 만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그린다.2013년 초연 이후 지난해 5년 만에 제작사 홍컴퍼니가 새 프로덕션으로 선보여 평균 객석점유율 96%를 기록했다. 올해 6월 9일 개막 이후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의 사랑을 받으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리차드' 역에 이승현·김도빈·권용국·황민수, '오스카' 역은 유성재·조풍래·안창용·장민수, '스티비' 역에는 박영수·박경수·문경초가 출연한다.뮤지컬 '미아 파밀리아'는 대학로 YES24스테이지 2관에서 공연된다. -
- ▲ 뮤지컬 '미아 파밀리아' 포스터.ⓒ홍컴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