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뮤지컬 '차미'가 스페셜 커튼콜을 개최한다.ⓒPAGE1
    ▲ 뮤지컬 '차미'가 스페셜 커튼콜을 개최한다.ⓒPAGE1
    뮤지컬 '차미'가 깜짝 타임세일과 함께 스페셜 커튼콜을 펼친다.

    스페셜 커튼콜은 관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이벤트로 오는 9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간 이어진다. 커튼콜에서는 배우들이 공연 넘버 중 한 곡을 선정해 시연한다. 

    이번 이벤트는 중독성 넘치는 '차미'의 넘버들을 직접 듣고 기록할 수 있는 기회다. 해당 기간에는 사진과 영상촬영이 가능하며, 출연 배우와 시연 넘버 등 자세한 내용은 '차미' 공식 SNS(인스타그램 / 트위터 @Musical_chame)를 통해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차미'는 커튼콜 이벤트와 함께 깜짝 타임세일을 실시한다. 타임세일은 5일 오전 11시부터 자정까지 진행되며, 6~14일 총 12회차의 공연을 전석 4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뮤지컬 '차미'는 '내가 완벽한 존재가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누구나 한번쯤 꿈꿔보는 생각에서 출발했다. 보통의 평범한 주인공 '차미호'와 그의 온라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속 완벽한 자아 '차미(@Cha_ME)'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다룬다.

    배우 유주혜·함연지·이아진·이봄소리·정우연·이가은·최성원·안지환·황순종·문성일·서경수·강영석·이무현이 출연하며, 7월 5일까지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공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