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알앤디웍스가 새로운 형태의 극단 '알앤디웍스 스튜디오'를 2020년 창단할 예정이다.ⓒ알앤디웍스
    ▲ 알앤디웍스가 새로운 형태의 극단 '알앤디웍스 스튜디오'를 2020년 창단할 예정이다.ⓒ알앤디웍스
    알앤디웍스(대표 오훈식)가 새로운 형태의 극단을 창단한다. 

    알앤디웍스는 창작 뮤지컬 '마마,돈크라이'·'더데빌', '호프:읽히지 않은 책과 읽히지 않은 인생'·'그림자를 판 사나이'와 라이선스 뮤지컬 '록키호러쇼'·'킹아더' 등 신선한 소재의 다양한 장르 작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으며, 뮤지컬 배우를 중심으로 하는 아티스트 매니지먼트를 겸하고 있다.

    '양질의 콘텐츠 제작과 실력있는 아티스트의 체계적인 지원'을 모토로 삼고 있는 알앤디웍스에서 신인 배우과 함께 새로운 시스템의 극단 '알앤디웍스 스튜디오'를 창단할 예정이다.

    극단의 가장 큰 목표는 무대를 중심으로 활동할 신인 배우를 발굴해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연기·노래 등 기술적인 부분을 강화해 역량있는 배우로 키워내는 것이다. 

    '알앤디웍스 스튜디오'는 우선 연극을 전문으로 제작, 만 19~26세 신인 배우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소속 단원들은 연극·뮤지컬 외 기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는 시스템·매니지먼트를 지원받는다.
     
    '알앤디웍스 스튜디오'는 2020년 창단을 앞두고 12월 중 1기 단원 모집을 예정하고 있으며, 자세한 모집 안내는 알앤디웍스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