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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내일 새벽, 결론 나온다
[영상] 얼굴 드러낸 정경심 교수... 오늘 구속여부 결정
이기륭 기자
입력 2019-10-23 13:33
수정 2019-10-23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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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수사 57일만에 영장실질심사 출석
조국 전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가 23일 오전 서울지방법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기위해 법정에 출석하고 있다. 정 교수는 앞서 검찰에서 6차례 진행된 소환에 비공개로 출석했다. 정 교수는 자녀 입시 비리를 비롯해 11개 혐의를 받고 있다. 구속 여부는 오늘 밤 늦게 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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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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