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식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이하 전대협) 대변인이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뉴데일리와 인터뷰를 갖고 있다. 

    김 대변인이 속한 전대협은 보수성향 청년단체로 지난 23일 서울을 비롯한 전국 6개 광역시에 문재인 대통령과 영화 '어벤져스-엔드게임' 속 악당 '타노스'를 합성해 만든 전단지로 이슈가 된바 있다. 

    김 대변인은 탈원전, 공수처, 연동형비례제, 국민연금장악, 주한미군철수, 고려연방제와 같은 주요 정책과 입법안 등 을 자행하는 문재인 정권을 비판하면서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유지한 평화통일을 이룰 때까지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