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왼쪽 상단 시계방향) 이영미, 한세라, 김슬기, 이정수, 소정화, 안창용, 김승용, 박은미, 정다희, 김태용, 이안나, 장우성.ⓒ아이엠컬처
    ▲ (왼쪽 상단 시계방향) 이영미, 한세라, 김슬기, 이정수, 소정화, 안창용, 김승용, 박은미, 정다희, 김태용, 이안나, 장우성.ⓒ아이엠컬처
    2019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돌아온 '오늘 처음 만드는 뮤지컬'이 추가 캐스팅을 공개했다.

    '오늘 처음 만드는 뮤지컬'은 국내에서 처음 시도하는 장르 뮤지컬로 '죽이 되든 밥이 되든'이라는 카피처럼 배우와 관객이 한 배를 타고 매 회 공연을 이끌어가는 관객 참여형 작품이다.

    완결된 구조가 아닌, 매 회마다 관람하는 관객이 선택한 주인공·상황·제목 등을 실시간으로 연출에게 전해져 그날의 스토리가 전개된다. 명대사, PPL까지 세부적으로 공연 내용을 관객이 결정할 수 있다.

    1차 캐스팅 발표에 포함되지 않았던 뮤지컬 배우 이영미가 초·재연에 이어 합류한다. 이영미는 뮤지컬 '록키호러쇼', '맨 오브 라만차', '벽을 뚫는 남자' 등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을 보여준 실력파다. 

    '오늘 처음 만드는 뮤지컬'은 한세라·김슬기·이정수·소정화·안창용·김승용·박은미·정다희가 출연하며, 김태형·이안나·장우성 연출이 이번 시즌에도 참여한다. 3명의 연출은 1명씩 무대에 올라 함께 공연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공연은 4월 12일부터 5월 26일까지 대학로에 새로 개관한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스콘2관에서 만날 수 있으며, 오는 12일 오후 2시 인터파크 단독으로 티켓을 오픈한다.
  • ▲ (왼쪽 상단 시계방향) 이영미, 한세라, 김슬기, 이정수, 소정화, 안창용, 김승용, 박은미, 정다희, 김태용, 이안나, 장우성.ⓒ아이엠컬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