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에르제: 땡땡' 패키지 상품 구성품 이미지.ⓒ인터파크
    ▲ '에르제: 땡땡' 패키지 상품 구성품 이미지.ⓒ인터파크
    '에르제: 땡땡'전(展)이 전시기간과 관람시간을 연장한다.

    전시기간은 기존 4월1일에서 3일까지로 연장하며, 동절기가 끝나는 3월부터는 관람시간을 1시간 늘려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전시기간이 한 달이 채 남지 않은 시점에서 막바지 관람객을 위해 시기별로 최대 50~30% 할인된 '파이널 세일(Final sale)'을 오는 22일까지 진행한다.

    먼저 4~8일 입장료의 50%, 2주차인 11~15일 성인 정가대비 40%, 3주차인 18~22일 30%가 할인돼 예매를 서두를수록 혜택이 크다.

    '파이널 세일' 기간에는 '에르제: 땡땡' 아트숍의 피규어와 전시도록, 어린이 워크북도 입장권과 함께 패키지로 구성해 단품가격 대비 30%~50% 저렴하게 판매한다. 

    입장권·MD상품 패키지도 오는 22일까지 판매하며, 주간 단위로 할인율이 40%, 30%로 변경된다. '파이널 세일' 티켓은 인터파크티켓 모바일과 PC 예매만 가능하다.

    인터파크 전시사업을 총괄하는 오승욱 상무는 "감사의 취지로 파이널 세일을 진행하게 됐다"며 "아직까지 관람하지 못한 관객에게는 땡땡이 벨기에로 돌아가기 전 원화도 감상하고 저렴하게 MD 상품을 소장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21일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개막한 '에르제: 땡땡'展은 '땡땡' 탄생 90주년을 맞아 아시아 최초로 열리는 대규모 회고다. 페인팅·드로잉·오브제·회화·사진·영상 등 땡땡의 모든 것과 관련된 총 477점의 작품이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