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복룡 전 건국대 교수가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뮤지엄웨딩홀에서 '6.25전쟁 시기 유엔군 참전과 기억'을 주제로 열린 열린 한국정치외교사학회·한국전쟁학회 공동 학술회의에서 1부회의 사회를 보고 있다. 

    이번 공동학술회의는 6.25전쟁 68주년을 맞이해 전쟁 초기 유엔군의 형성 과정 및 그들의 희생을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2부로 나눠 진행된 학술회의에는 신복룡, 김계동 건국대 교수가 사회를 맡았다. 

    주제발표에는 손경호 국방대 교수, 김은혜 대위, 나종남 육사 교수, 신종태 조선대 교수, 조성훈 군사편찬연구소 박사가 각각 맡았다. 

    이어 진행된 토론에는 김용직 성신여대 교수, 양영조 군사편찬연구소 박사, 최장옥 전남대 교수, 윤지원 평택대 교수, 이완범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가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