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마틸다' 28일 티켓 오픈…주인공 베일 벗는다

신성아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8.06.11 11:01:23

신시컴퍼니 창단 30주년 기념 공연이자 아시아·비영어권 최초로 한국 무대에 오르는 뮤지컬 '마틸다'가 9월 8일 프리뷰 공연을 시작으로 2019년 2월 10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만난다.

2010년 영국 코트야드 극장에서 초연된 '마틸다'는 위트와 풍자가 넘치는 이야기, 환상적인 무대 메커니즘, 화려한 안무가 어우러져 '위키드', '라이온 킹'의 계보를 잇는 뮤지컬이라는 평을 받는다.

올리비에 어워드 7개 부문, 토니 어워드 4개 부문, 드라마데스크 어워드 5개 부문 등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시상식에서 85개 이상의 상을 받았다. 웨스트엔드, 뉴욕 등 53개 도시에서 공연되며 약 700만 명 이상이 관람했다.

뮤지컬 '마틸다'는 영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으로 친숙한 작가 로알드 달의 소설이 원작이다. 천재소녀 마틸다가 물질주의에 찌들어 TV를 좋아하고 책을 증오하는 부모와 오빠, 아이들을 싫어하는 교장에게 맞서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린다.

오는 28일 인터파크와 신시컴퍼니 홈페이지를 통해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이에 앞서 25일 제작발표회를 통해 치열한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46명의 배우들을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신시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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